[릴스/쇼츠 인문학] 장자, 자연을 따르며 긍정적으로 살자

릴스/쇼츠로 보는 인문학이다. 현재 제자백가 사상가들을 다루고 있다. 
(아래에 유튜브 쇼츠/인스타 릴스, 스크립트를 넣었다.)

장자는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찬 사람이다. 비꼬기와 비딱한 시선, 속시원한 일갈과 저세상 느낌의 관점은 그를 사랑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는 우주와 같은 가늠할 수 없는 크기의 인식의 폭에서 비롯된다.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고 상상 불가능한 그런 생각의 방향 말이다.

장자는 돈과 명예, 권위와 권력과 같은 욕망들로부터 멀어지고 완전히 떨쳐버림으로써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봤다. 장자는 이를 ‘무대’라고 표현했다.

‘무대’란 기댈 것도 의존할 것도 없는 상태를 가리킨다. 욕망이 없으니 마음에 걸리는 게 없고, 집착할 게 없으니 마음이 편해진다는 의미다. 그 반대는 ‘유대’이다.


추천 책 하나,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

추천 책 두울, <도가>(살림지식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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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자연을 따르며 긍정적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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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자연을 따르며 긍정적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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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찬 사람이다. 비꼬기와 비딱한 시선, 속시원한 일갈과 저세상 느낌의 관점은 그를 사랑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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