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전시리뷰_더현대서울_2025


1 짧은 소개, 짧은 평

더현대 서울에서 전시하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이다.

추상화가 대세였던 20세기 후반에 사실주의 화풍을 추구해 왔던 작가의 일대기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농장 건물에 비친 빛과 그림자에 주목하여

그 빛이 주는 그림자와 그 빛이 반사하며 얻는 효과들을 자신만의 구성과 이미지로 재해석하였다.

20세기와 21세기의 새로운 인상주의 화풍이랄까.

빛의 색과 변화를 매우 섬세하게 걸러내고 창문이나 커튼, 건물과 바다와 같은 곳에서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자신의 시각으로 재현하였다.

작품도 좋지만, 작품이 담긴 감성을 이해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장에 공을 많이 들인 점도 볼거리이다.


2 영상리뷰_유튜브 ‘옹크’

1)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리뷰 1 ‘창문과 커튼 그리고 바다’

2)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리뷰 2 ‘빛과 그림자, 그리고 여유’
3)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리뷰 3 ‘추상 대신 구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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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전시리뷰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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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전시리뷰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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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에서 전시하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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