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쇼츠로 보는 인문학이다. 현재 제자백가 사상가들을 다루고 있다. (아래에 유튜브 쇼츠/인스타 릴스, 스크립트를 넣었다.)
맹자는 의리의 남자다. 의와 리를 중요시 했던 사람. 복잡할 것 없이 그냥 도덕과 교양을 최고로 여겼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그래야 하고, 마땅히 그렇다면, 군말 말고 그대로 행해라. 그것이 맹자의 생각이다.
맹자는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 차마 어찌할 수 없는 마음(불인인지심)’을 가지고 있다.
선왕(고대의 훌륭한 왕)들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타인의 불행한 처지를 외면하지 못하는 정치를 했다.
추천 책 하나,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 – YES24
지금 우리에겐 제자백가 철학이 필요하다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들 공자·맹자·노자·장자·묵자 등, 하지만 정작 그들이 어떤 연유로 무슨 말을 했는지는 잘 생각나지 않는다. 설혹 기억해낸다고 해도 그 뜻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런데 어째서 잘 알지도 못하고 낡을 대로…
추천 책 두울, <도가>(살림지식총서)
도가
노자와 장자를 중심으로 한 도가의 생각을 현대와의 접점에서 간결하게 풀어쓴 책이다. 도가의 생각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Summary
![[릴스/쇼츠 인문학] 맹자, 사람답기 위해 마땅히 가야 할 길](https://www.basolock.com/wp-content/uploads/2023/07/photo1688191759.jpeg)
Article Name
[릴스/쇼츠 인문학] 맹자, 사람답기 위해 마땅히 가야 할 길
Description맹자는 의리의 남자다. 의와 리를 중요시 했던 사람. 복잡할 것 없이 그냥 도덕과 교양을 최고로 여겼다.
Author
김대근

![[연재] 역설 – 노자와 장자로부터 배우다](https://basolock.com/wp-content/uploads/2022/09/photo1663508189-1024x1024.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