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쇼츠 인문학] 법가, 강력한 법으로 나라를 부강하게 하라

릴스/쇼츠로 보는 인문학이다. 현재 제자백가 사상가들을 다루고 있다. 
(아래에 유튜브 쇼츠/인스타 릴스, 스크립트를 넣었다.)

법가는 법치주의를 통해 왕권을 강화시키려 했다. 법치주의란 인간의 주관적 결정이 아닌 명시된 법률에 따르는 것을 일컫는다. 그래서 원칙이 중요하다.

한비자는 부국강병을 위해 왕권 강화가 절실하다 믿었고, 왕은 법으로 백성을 다스리고, 현명하고 조심스레 행동하여 실질적인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누명을 쓰고 진나라에서 도망친 상앙은 투숙도 식사도 할 수 없었다. 호패 없이 다른 지역의 여관에 가서 투숙도 식사도 할 수 없다는 법률 때문이었다.

호패가 없었던 상앙은 결국 누군가의 신고로 수도로 압송되어 죽임을 당했다. 법의 적용에는 누구든 예외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를 ‘상앙의 비극’이라고 한다.


추천 책 하나,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

추천 책 두울, <도가>(살림지식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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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쇼츠 인문학] 법가, 강력한 법으로 나라를 부강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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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가는 법치주의를 통해 왕권을 강화시키려 했다. 법치주의란 인간의 주관적 결정이 아닌 명시된 법률에 따르는 것을 일컫는다. 그래서 원칙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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