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나

나의 근황 또는 나의 이야기

사색과 책

사색하는 당신을 위한 책

사색이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제 책과 함께 하세요. 아래에 소개와 함께,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1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 제자백가로 사색하기 세종도서(2023) 선정 2 도가 노자와 장자 쉽게 훑어보기 살림지식총서 591 3 세계사는 새롭게 낼 예정이에요! 1) 세계사, 왜? <세계사, 내일을 탐하다> 개정판 한우리 독서토론 필독서(2015) 선정 2) 세계사, 내일을 탐하다 (절판) 세계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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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서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자축!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믹스커피)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하는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에 선정됐다. 이 기쁨을 어찌 해야 할까. 오랜 시간 공을 들여쓴 보람이 있다. 세종도서에 선정되면 책을 구매하여 전국 공공도서관에 보급한다. KBS 라디오 출연 소식,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과 함께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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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비워 채우는 삶의 미학 표지

[책 소개] 도가, 비워서 채우는 삶의 미학

노자와 장자를 중심으로 노자와 장자를 소개하는 책이다. 노자와 장자의 생각을 다섯 가지로 정리하였다. 노자와 장자는 도가의 창시자이고 도가란 ‘도’를 통해 인간과 세상을 이해하고 ‘도’에 따라 삶을 살고자 하는 학파를 의미한다. 그들이 가진 생각의 폭을 다 담을 순 없지만 전공할 일 아니면 이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현대사회의 문제와 연관지으려 노력했다. 그래야 고전의 의미가 있을 테니. 노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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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솔에서 뽀시락으로, 브런치스토리

오래도록 사용해 왔던 ‘김바솔’ 브런치명을 ‘뽀시락’으로 바꿨다. (처음 블로그를 접하셨음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오랜 팔로워가 많은 것도 아니지만, 4,800 숫자는 다 허수다. 앞으로는 아닐 수 있으나.) 살짝 고민을 했다. 몇 년 사용하다 보니 검색에서도 유리하고, 몇몇 연재도 했어서, 또 굳이 바꿀 이유라면? 이라면 그냥 뭐 마음에 들지 않아서다. 이번엔 꽤 오래 고민하지 않았다. 바꾼다고 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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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삶의 의미를 찾아>(전자책) / 크몽

브런치북 <철학은 뭐라든?>의 자매품이다. <철학은 뭐라든?>을 바탕으로 만든 전자책으로, 이 책에는 내가 그린 그저 그런 그림과 내가 찍은 봐줄 만한 사진 여럿이 실려 있다. 많은 판매를 예상하기보단, 브런치북 <철학은 뭐라든?>을 정리하고 기념하자는 의미가 더 크다. 이 책은 하나의 상징이자, 하나의 예행연습이기도 하다. ‘상징’이라는 의미는 이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를 담은 철학 에세이기 때문이고, ‘예행연습’이라는 의미는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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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당, 당신응원프로젝트] 1닫씨

응당 당신을 응원한다 (또는) 당신에게 응답하다 두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캠페인’을 가리키는 적절한 한글이 안 떠오르는군). 이 캠페인은 내 글을 써서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만큼이나,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주자는 의도이다. ‘아이스 버킷’ 비스무리. (그렇다고 동참하란 의미는 아니다. 그냥 혼자 해보겠단 정도의 의도) 첫 책을 쓴 후, 책이 너무 안 팔려서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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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로 변신한 브런치, 성공하려나

브런치가 ‘스토리’로 통합되었다. 브런치 스토리, 카카오 스토리, 티 스토리의 세 가지 ‘스토리’ 버전이다. 한테 묶어, 새출발을 노리는 느낌이다. 브런치의 가장 큰 이점은 작가 등록이고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이다. 조금 더 전문성을 붙이고, 여기에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깔끔한 도구가 인상적이다. 블로그는 하지만 책을 낼 기회가 없었던 이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기회임이 틀림없다. 그렇지만 브런치 작가에 대한 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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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1주년 – 요즘의 나 2307

2022년 6월 내 개인 블로그이자 홈피인 ‘바스락’을 개설했다. ‘바스락’은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따서 만들었다. 가을 낙엽이 부서지는 그 소리이기도 하다. 아주 작은 소리이지만 가만히 귀기울여 보면 무언가 사람을 놀라게 하는 무엇인가 있다는 그런 의미를 담았다. 벌써 1년이 지나다니. 그동안 구글 애드센스도 붙여가며 열심히 운영해 왔다.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서 사용이 불편할 때가 있긴 하지만 내 개인 블로그/홈피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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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돌아보다

2022년 한해를 돌아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특히 하반기에. 물론 그 하반기는 그동안의 오랜 준비와 노력, 그리고 다양한 사건들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들이다. ​​1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 출간 ​ 가장 큰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었으니까.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을 출간하기 위해 참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다. 3년이라는 시간. 피말리는 날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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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명사들의 책읽기’ 출연

KBS 라디오 ‘명사들의 책읽기’에 출연했었다. 방송은 8월 14-15일 이틀간이었다.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철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책 속 문장을 낭독했다. 다시보기가 안 된다는 점이 정말 아쉽다. 브런치에는 이미 올렸던 이야기이지만 방송이 한 번이라 홍보를 위해 글을 쓰는 중이다. 난생 처음 라디오에 출연하다 라디오에서 섭외가 들어왔었다. 아마도 피디 분이 책을 읽고 좋다는 판단에 섭외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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