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자료

책을 쓰기 위한 또는 관심을 두고 있는 정보와 자료들을 모았다.

단군 신화

고기(古記)에 일렀다. 옛날 환인(桓因)의 아들 가운데 환웅(桓雄)이 있어 천하에 자주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탐구(貪求)했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을 널리 이롭게 할 만했다. 이에 천부인(天符印) 세 개를 주어 내려가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삼천 명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와 이곳을 신시(神市)라고 불렀는데 이 분이 환웅천황이다.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에게 곡식, 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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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若波心境)

《대반야경》 6백 권 사상의 정수를 뽑아 260자로 그 핵심을 요약한 경전으로, ‘마하반야바라밀타심경摩訶般若波羅密多心境’의 줄임말이다. 《금강경》과 함께 널리 독송되는 경전이다. 《摩訶般若波羅密多心境 마하반야바라밀타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 五蘊皆空度 一切苦厄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사리자 지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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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게티즈버그 연설_국민에,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_번역

미국에서 남북 전쟁이 한창이던 1863년 11월 19일, 펜실베니아 주의 게티즈버그에서 열렸던 죽은 장병들을 위한 추도식에서 있었던 링컨의 명연설이다. 2분 남짓의 아주 짧은 연설이지만 민주주의 이념을 매우 간결하지만 핵심적으로 짚은 연설로 유명하다. 당시 당대 최고의 연설가였던 에드워드 에버렛이 했던 한 시간의 연설 이후의 연설이었지만, 역사에 기록된 것은 링컨의 이 짧지만 감명 깊은 연설이었다. 번역 지금으로부터 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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