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김대근

좋은 바람에 마음을 실어

노자 도덕경 7장, 좋은 바람에 마음을 실어 [번역 및 해설]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7장 (원문 포함)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언어와 의도를 담았다. 번역은 통상적인 번역에 의거했고, 해설은 ‘부와 풍요’라는 핵심어로 풀이했다. 그 의도는 맨 아래에 실었다. 본문 하늘은 장대하고 땅은 영구하니 이는 자기자신을 위하지 않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에(하늘과 땅처럼 살아가는) 현자는 뒤에 머물더라도 앞에 내세워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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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않는 무한한 작용

노자 도덕경 6장, 애쓰지 않는 무한한 작용 [번역 및 해설]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6장 (원문 포함)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언어와 의도를 담았다. 번역은 통상적인 번역에 의거했고, 해설은 ‘부와 풍요’라는 핵심어로 풀이했다. 그 의도는 맨 아래에 실었다. 본문 죽지 않는(영원한) 계곡의 신을 가리켜 ‘현빈’이라 부른다. 현빈이 드나드는 문을 하늘과 땅의 근본이라 부른다. 있는듯 없는듯 해도 면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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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침 없는 자세로

노자 도덕경 5장, 치우침 없는 자세로 [번역 및 해설]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5장 (원문 포함)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언어와 의도를 담았다. 번역은 통상적인 번역에 의거했고, 해설은 ‘부와 풍요’라는 핵심어로 풀이했다. 그 의도는 맨 아래에 실었다. 본문 하늘과 땅은 백성을 추구(꼴이나 개)와 같이 대할 뿐이니 그 어떤 치우침(편견이나 편애)이 있겠는가. 현자 또한 마찬가지여서 백성을 추구와 같이 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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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이 세상

노자 도덕경 4장, 풍요로운 이 세상 [번역 및 해설]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4장 (원문 포함)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언어와 의도를 담았다. 번역은 통상적인 번역에 의거했고, 해설은 ‘부와 풍요’라는 핵심어로 풀이했다. 그 의도는 맨 아래에 실었다. 본문 텅 비어 있어 그 작용에 다함이 없는 것이 곧 도이다. 깊고 고요한 것이 마치 만물의 (만물을 먹이고 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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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것의 근본

노자 도덕경 3장, 먹고사는 것의 근본 [번역 및 해설]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3장 (원문 포함)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언어와 의도를 담았다. 번역은 통상적인 번역에 의거했고, 해설은 ‘부와 풍요’라는 핵심어로 풀이했다. 그 의도는 맨 아래에 실었다. 본문 현명하다는(온갖 사상가나 정치가) 이들을 받들지 않아야 백성들이 (그들에 휘둘리지 않아) 서로 다투지 않는다. 얻기 어려운 재화(금은보화 명품)를 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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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모호함에 대한 여유

노자 도덕경 2장, 애매모호함에 대한 여유 [번역 및 해설]

부와 풍요의 철학, 노자 도덕경 2장 (원문 포함)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언어와 의도를 담았다. 번역은 통상적인 번역에 의거했고, 해설은 ‘부와 풍요’라는 핵심어로 풀이했다. 그 의도는 맨 아래에 실었다. 본문 세상 모두가 아름답다 여기는 것들이 실제로는(절대적으로) 혐오스러울 수 있고, 세상 모두가 선하다고 여기는 것들이 실제로는(절대적으로) 선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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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긍정

노자 도덕경 1장, 삶에 대한 긍정 [번역 및 해설]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1장 (원문 포함)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언어와 의도를 담았다. 번역은 통상적인 번역에 의거했고, 해설은 ‘부와 풍요’라는 핵심어로 풀이했다. 그 의도는 맨 아래에 실었다. 본문 ‘도’라 말할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고, ‘이름’ 지을 수 있는 이름은 참된 ‘이름’이 아니다. 이름 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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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이상 사회

노자 도덕경 80장, 노자의 이상 사회 [번역 및 해설]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80장 (원문 포함)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언어와 의도를 담았다. 번역은 통상적인 번역에 의거했고, 해설은 ‘부와 풍요’라는 핵심어로 풀이했다. 그 의도는 맨 아래에 실었다. 본문 나라는 작고 인구는 적어야 이상적이다. 열 가지 백 가지 기계가 있으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백성들이 죽음을 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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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통제하는 힘

노자 도덕경 73장, 자기를 통제하는 힘 [번역 및 해설]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73장 (원문 포함)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언어와 의도를 담았다. 번역은 통상적인 번역에 의거했고, 해설은 ‘부와 풍요’라는 핵심어로 풀이했다. 그 의도는 맨 아래에 실었다. 본문 과감한데 용감함을 더하면 죽고(너무 용감하면 망하고), 과감하지 않은데 용감해지면 산다(용감할 때 용감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용감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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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 검약, 앞서지 않음

노자 도덕경 67장, 자애, 검약, 앞서지 않음 [번역 및 해설]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67장 (원문 포함)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언어와 의도를 담았다. 번역은 통상적인 번역에 의거했고, 해설은 ‘부와 풍요’라는 핵심어로 풀이했다. 그 의도는 맨 아래에 실었다. 본문 세상 모두가 내가 말하는 도가 커서 작을 수 없다고 말한다. 오직 크기만 하니 작을 순 없고, 만일 작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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